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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청춘을 자극하는 짐로저스의 12가지 인생조언

대학시절이야기&노하우/대학생활팁

by 이야기캐는광부 2012. 1. 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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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사람공부 해보셨나요? 

지난 주말을 이용해 책<정진홍의 사람공부>를 읽었습니다. 사람에 대한 공부를 통해 다양한 삶에 대해 공부하고, 그들이 전해주는  인생의 지혜를 깨달아 내 삶의 목표를 설정하라는 메세지를 던져주고 있었습니다. 현대사의 성공한 사람들이 어떻게 시련을 극복하고, 도전에서 그들의 꿈을 이뤄나갔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파라노마처럼 펼쳐집니다.

제가 책의 거의 마지막 책장을 넘기면서 가슴에 팍 꽂힌 사람은 짐로저스입니다.


짐로저스

▲ 짐로저스



그는 윌스트리트의 전설이자 국제 금융시장의 인디애나존스'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1969년에 조지소로스와 함께 설립한 퀀텀펀드를 이끌며, 10년간 4200%라는 경이적인 수익률을 올리면서부터 말이지요. 그는 서른 일곱의 나이에 더는 일하지 않아도 먹고살 수 있을만큼의 큰 돈을 벌어놨습니다. 그런데 왠일일까요? 오히려 그의 인생은 재미없고 밋밋해져갔습니다. 


1990년 그는 마침내 결심합니다.

'그래. 내 평생의 꿈이었던 세계일주를 떠나자!' 

짐로저스

▲ 2000년 세계일주중 모잠비크를 여행하다가.



오토바이에 몸을 싣고, 22개월동안 6대륙, 52개국을 누비며 6만 5000마일인 약 10만 km 이상을 여행합니다. 이 기록은 기네스북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그로부터 10년이 안돼 짐로저스는 또 세계일주를 계획합니다.


짐로저스

▲ 개조한 노란색 벤츠



이번엔 개조한 메르세데스 벤츠 승용차를 타고 3년간 116개국, 약 24만 5000km를 여행하게 되지요. 이 기록 또한 기네스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짐로저스를 보며 이렇게 살아갈 수도 있는 것인가하는 놀라움을 금지 못했습니다. 그는 여행도중 결혼을 하기도 했고, 2003년엔 첫 딸을 얻었습니다.

또 딸들에게 전해주기 위해, 다음 12가지 인생조언을 책으로 펴내기도 했습니다. 전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누가 한 말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그가 바로 짐로저스였군요.



1. 남들 하는 대로 따라하지 말고 너 자신이 되어라
 

2. 네가 좋아하는 것에 집중하고, 네가 무언가를 시작하고 싶다면 나이에 얽매이지마라, 늘 꿈을 갖고 네 인생을 살아라.
 

3, 상식은 그렇게 상식적이지가 않다. 가장 널리 통용되는 상식도 틀릴 수 있다는 걸 알아라.
 

4. 세계로 나가 넓은 세상을 보아라. 책에만 의존하지 말고 세계를 담아낼 넓은 시야를 가져라.
 

5. 철학을 배우고, 생각하는 법을 깨쳐라, 통념을 깨고 너 말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할 만한 것을 찾아라.
 

6. 세계가 겪는 큰 변화를 주목해라. 이제 중국의 시대가 온다. 중국어를 배워라.
 

7. 역사를 배워라! 세계를 바랍는 거시적 안목이 절실하다. 역사를 배우면 세계의 흐름이 보인다.
 

8. 너 자신을 알아라.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고 너 자신에게 진실해라.
 

9. 모든 게 변한다. 변화를 인지했으면 그걸 바아들이고 변화에 민감해라.
 

10. 미래를 바라보아라. 미래에서 배달되어온 신문만 읽게 된다면 누구나 백만장자가 될 것이다.
 

11. 시류에 편승하지 마라. 모두가 등한시하는 것을 주목해라. 확실한 것일수록 이득은 적다. 성공하기 위해선 때로 아무것도 하지 않아야 할 때를 알아야 한다.
 

12. 행운의 여신은 꾸준히 노력하는 자에게 미소 짓는다. 꿈을 향해 일하는 동안 중단이란 없다.



참 멋진 사람이자, 아버지가 아닐 수 없습니다. 
모두가 짐로저스처럼 살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는 30대 중반의 나이에 큰 돈을 벌고, 세계여행을 떠날 수 있는 자금을 마련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이 세계일주를 떠나는 건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두려워서 도전하지 않을 뿐이지요.

짐로저스의 12가지 조언은 평생 살아가면서 귀담아야할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우리에게 이렇게 뼈아프게 충고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살면서 남의 눈을 너무 의식하지 않습니까?
시류에 너무 편승하며 살지 않습니까?
현실에 안주하고 살고있진 않으십니까?
당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지않고, 남이 시키는 일만 하고 있진 않으십니까?


느긋한 주말, 짐로저스의 12가지 충고가 제 폐부를 숨가쁘게 찌르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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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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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2 06:43
    20대를 위한 멋진 조언 잘 보고 갑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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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2 07:10 신고
    와~ 하나같이 옳은 말이네요!
    특히... 7번 역사를 배워라는 완전 와닿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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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2 07:32
    저는 지금 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습죠. ㅎㅎㅎ
    좋은 글귀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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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2 19:59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말고 너 자신에게 진실하라, 이 말이 참 와닿네요.
    마지막 이캐광님이 정리하긴 하셨지만 참 가만히 생각해보면
    남의 눈 따위가 뭔데 나를 이렇게 좌지우지하나 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내 뜻대로 내 마음이 내키는대로 고 스트레이트 하면 되는데 왜이렇게 말처럼 쉽지 않은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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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죠.ㅜ
      내 마음대로 하면 되는데
      항상 남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사는 것 같습니다.
      여러모로 고민되는 부분입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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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15 17:19
    좋은 글 멋진 조언 잘 읽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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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1 12:06
    조언의 내용은 훌륭하지만 그의 삶이 훌륭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없는 자를 마음에 두어봤는지 묻고 싶네요.
    젊어서 운 좋게 백만장자가 되어 여행이나 하며 자신만을 위한 인생을 즐기는 모습이 뭐 그리 대단한 가요. 여행중에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나가는 것은 그리 대수롭지 않습니다. 젊은이들에게 허황된 꿈을 심어주거나 성실하게.. 작게 사는 이들에게 상실감을 줄 수도 있겠다는 우려도 생김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