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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은행2510

독서노트(716)일 잘하는 사람들 특징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자기만의 업무 규칙을 세운다. 그리고 규칙을 지키며 맡은 일을 제대로 해낸다.     1. 마감일을 확인한다.     2. 일을 맡긴 사람이 원하는 방향을 알아낸다.     3. 업무를 분담한다.     4. 어려운 일부터 시작한다.     5. 막히면 즉시 의논한다.     6. 일주일에 한 번은 보고한다.     7. 혼자 처음부터 생각하지 않고 선례를 찾는다.     8. 협력 요청은 서둘러 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도 지금까지 살펴본 7가지를 지키게 한다. , 아다치 유야 - 밀리의 서재 일을 잘하는 사람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성공의 방해 요소 5가지를 없앤다.     1. ‘용기’를 내지 않는다.     2. 도움을 요청하는 데 서툴다.     3. 주변.. 2025. 2. 10.
프랑스파리여행(20)몽마르트 언덕 가는 길 사랑의 벽 몽마르트 언덕으로 가는 길에 '사랑의 벽'을 방문했다. 세계 각국의 언언들로 꾸며진 사랑의 벽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포토존이다. 한국어 '사랑해'를 찾는 재미가 있었다. 신혼여행을 왔거나 연인끼리 여행을 왔거나 가족끼리 여행을 왔거나 이곳은 놓칠 수 없는 사진 명소다. 프랑스 여행중 발바닥이 아파서 고생을 했지만, 쩔뚝이고 올라 온 보람이 있었다. 프랑스 파리는 사랑과 낭만이 있는 여행지 임에 틀림이 없었다. 몽마르트 언덕에 들리기 전에 한범쯤 들려보길 바란다.  2025.01.11 - [여행리뷰/해외여행] - 프랑스파리여행(1) 몽마르트 언덕에 올라 낭만 가득 파리를 느끼다 2025. 2. 9.
프랑스파리여행(19)알렉상드르교 멀리 에펠탑이 보이고, 정교하고 화려한 조각상들이 있는 다리.  알렉상드르 3세 다리를 찾았다. 다리 밑으로는 센강이 유유자적 흐르고 있다. 유람선이 11월의 햇살을 머금고 유랑하고 있었다.  이 다리는 파리에서도 가장 아름답고 정교한 다리로 알려져 있다.  에팔탑이 보이는 곳이라서 색다른 매력의 포토존이기도 하다. 특히 다리 위에 조형된 금빛 조각상들은 특유의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날을 추웠지만 다리의 아름다움에 취해 사진을 많이 남긴 곳이다. 2025. 2. 9.
독서노트(715) 생각정리독서법 디지털 마인드맵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사용해 마인드맵을 쉽게 만들고 확장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대표적인 도구로는 Xmind와 알마인드 등이 있는데, 디지털 마인드맵을 사용하면 시각적으로 깔끔하게 정리된 마인드맵을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색상과 도형을 추가해 가독성을 높이고, 언제든지 편리하게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디지털 도구는 복잡한 정보를 정리하거나, 많은 양의 자료를 한번에 다루고 싶을 때 유용합니다.   디지털 마인드맵을 활용해 《생각정리독서법》의 내용을 한 페이지로 정리한 사례를 보시죠. 중심토픽에는 책 제목을, 주요토픽과 하위토픽에는 책의 목차를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큰 뼈대를 먼저 정리한 뒤, 핵심 키워드나 자신의 생각을 덧붙이며 내용을 확장해 나갑니다. 디지.. 2025. 2. 8.
독서노트(714) 일본광고 명카피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何もしなければ何も起きない。  ANA 신문 광고 (2012) 눈을 감아야 보이는 색이 있습니다.음색입니다.          目を閉じて見える色がある。     音色です。  세이노 모모카 팜플렛 (2015)  부품이 되지 마라.부품을 만들어라.     部品になるな。    部品をつくれ。    닛세이 전기 홍보 영상 (2020) , 지은이 정규영 - 밀리의 서재 인생에는 지도도 네비도 없어. 그래서, 꿈이 필요한 거야.    人生には地図もナビもない。    だから、夢が必要だ。     칸포생명 인쇄 광고 (2016) “꿈을 이루기에 인생은 짧아.” “포기하기에는 너무 길지.”     『夢をかなえるには人生は短い』    『あきらめるには人生は長すぎる』     earth m.. 2025. 2. 8.
프랑스파리여행(18) 에투알 개선문 왔노라. 보았노라. 담았노라. 파리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 여행지는 에투알 개선문이 있는 곳이다. 파리의 에펠탑만큼이나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포토존이다. 생각했던 것보다 크기가 컸다.  실제 크기를 검색해보니 파리 개선문은 폭 45m, 높이 50m에 이른다역시 실제로 와서 봐야 여행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파리 개선문은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시기에 죽은 프랑스 병사들을 기리기 위해 1836년 7월 26일에 완공되었다. 2025. 2. 5.
프랑스파리여행(17)오르세미술관, 풀밭 위의 점심 식사 프랑스 파리 오르세 미술관에 들렸다. 파리 여행을 할 때 미술관 투어는 필수다.그림을 둘러보며 예술과 낭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여행지이기 때문이다.어디선가 많이 본듯한 그림들을 만나는 기쁨이 제법 크다. 특히 오르세 미술관에서《풀밭 위의 점심 식사》(프랑스어: Le Déjeuner sur l'herbe) 작품이 기억에 남았다.이 그림은 에두아르 마네가 1862년과 1863년 사이에 그린 유화이다. 그림의 크기가 꽤 크다. 마네는 1863년 살롱 심사에서 이 그림을 거부당한 후 다른 두 작품과 함께 이 작품을 1863년 낙선전(Salon des Refusés)에 전시했다.그때 대중의 관심을 받으면서 화제를 모았다.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아는 명작이 됐다.이밖에 반고흐의 자화상이 강렬한 인상을 심어줬다. .. 2025. 2. 3.
독서노트(713) 나라를 위해서 일한다는 거짓말 책은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자신의 생각들을 펼치고 있는 책이다. 보통 조직의 비효율성에 대한 이야기는 마음 속으로만 생각하거나 친한 동료들끼리 뒷담화식으로 하기 마련이다. 다음과 같이 말이다. "아 그지같네.""지들은 안하면서 맨날 시키기만 하고""밑에 사람들이 말해봤자지. 지들 생각대로 결국 될텐데""쓸데 없는 보고만 졸라 많네.""이런 보고서를 왜 만들고 앉았는거야. 보는 사람도 없는데." 보통 저렇게 푸념 식으로 끝난다. 그러고는 자리에 돌아가 컴퓨터 앞에서 키보드를 두리며 다시 일할 뿐.하지만 이 책은 150페이지에 이르는 분량으로 논리적이고 공개적인 방식으로 공직사회의 문제점을 알리며 비판하고 있다. 이러한 행동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 과정에서 두려움, 용기, 오랜 성찰, 고민이 있었을 .. 2025. 2. 2.
수제버거 맛집 버기즈 취향 저격 탄방동 버기즈를 찾았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수제버거 맛집이다. 머쉬룸 버거를 시켰다. 버섯의 식감이 참 좋다. 아내와 함께 버기즈를 즐겨찾고 있다. 단품으로 하나, 세트로 하나 시켰다. 감자튀김도 달콤짭짤하니 맛있다. 먹기 전 수제버거의 자태다. 버기즈는 여러번 방문하고싶은 곳이다.개인적으로는 버거킹이나 맥도날드 등 다른 프랜차이즈보다 더 맛있는 것 같다.  https://g.co/kgs/u56naDq 버기즈 탄방 · 대전광역시 서구 계룡로553번안길 614.5 ★ · 햄버거 전문점www.google.com 2025.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