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향친구1 불알친구들에게 바치는 시 한편 제목 : 불알친구들아 잘 있냐 담배로도 속을 다 태우지 못하고 술로도 속을 다 채우지 못하고 눈을 감아도 현실이 보이고 눈을 떠도 미래가 보이지 않는 우리들의 청춘이다 수많은 바램들로 수만번 흔들렸지만 단 한순간이라도 똑바로 서있지 못했구나 친구들아 잘 살고 있냐 탯줄끊고 한 생명으로 태어나서 술담배끊고 새 생명으로 태어나자 다짐했건만 2010년을 이미 술과 담배로 시작했나니 살면서 필름은 끊겨도 우리 우정만은 영원히 끊기지 말자 불르면 같이 삼겹살에 소주한잔 할 수 있고, 알거지가 되어도 국밥한그릇 서로에게 사줄 수 있는, 그게 바로 불알친구일지니... 인증테스트 : C700655142774B469F5140E1B07777B2 ==AMIDM2CKjOojBqIgIa6hMsoKMIwgjECokI6LsqqKs 2010.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