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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모임

독서모임 100회를 연 소회, 8년 넘게 독서모임 운영한 느낌 독서모임을 운영한지 8년이 넘었다. 엄청 잘 한 것도, 엄청 잘 못한 것도 없다. 그나마 잘한 것은 '꾸준함'. 뭘 이렇게 오래도록 해본것은 블로그와 독서모임운영. 적당히 독서모임을 운영했다. 나오는 사람들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려고 했고, 운영자인 나의 부담도 줄이려고 했다. 운영자가 부담을 느끼면 그 독서모임은 꾸준히 열리기가 힘들다. 나오는 사람들이 부담을 느끼면 그 독서모임은 언젠가는 활기를 잃는다. 독서모임을 운영하다보면 욕심이 커진다. 대전 최고의 독서모임을 만들자. 모든 회원들이 만족감을 느끼게 하자. 말 그대로 욕심이었다. 그건 어려웠다. 그래도 대전 안에서 열 손가락안에 드는 독서모임이라고 혼자 위로해본다. 모든 회원들은 만족시키지 못했어도 적어도 20명 이상에게는 만족 스러운 독서모임었을..
대전독서모임 산책 2018년 하반기 선정도서 리스트 대전독서모임 산책 2018년 하반기 선정도서 리스트입니다.독서모임 산책은 최근 대전평생교육진흥원 3GO학습동아리 활성화사업 동아리로 선정돼 지원금을 받게됐는데요.지원금으로 읽을 책을 구매했답니다.(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 감사드려요.^^)책은 독서모임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께 나누어드렸어요.앞으로 이 책들로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8월 독서모임은 20일(월) 오후 7시 30분 라푸마둔산점 2층에서 열립니다.책을 읽어오시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독서모임이 없는 월요일에는 낭독이 진행됩니다.^^ 조세희의 을 읽고 있네요.
제82회 대전독서모임 선정도서-소금꽃나무 제82회 대전독서모임 선정도서 -김진숙 일시 : 2018. 6. 11(월) 오후 7시 30분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함께 생각해보기 1. 돌아가며 자기소개 2. 를 읽은 전체적인 감상평 또는 느낌을 짧게, 돌아가며 말해보자. 3. 이 책을 관통하는 ‘한진중공업 사태’는 무엇인가? 4. 이 땅에서 노동자로 산다는 것은? 5. 노동을 천대하는 우리 사회, 지금은 어떨까? 6. 노동문제,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까? 7. 가 우리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는? 8. 이 책을 읽으며 떠오른 우리 주변의 뉴스나 사건이 있다면? 9. 에서 각자의 마음을 울린 문장이나 장면을 이야기한다면?
2018 독서노트(44)우리는 독서모임에서 읽기, 쓰기, 책쓰기를 합니다 독서모임을 운영할 때 참고할 만하다. 책에서 발췌했다. 단순히 읽기모임에만 머무르는 게 아니라, 함께 글을 쓰고, 책 한권을 내는 독서모임을 지향하는 모습이 인상깊다. "한권의 책을 선정하여 함께 읽고 발표하고 토론하는 독서모임은 프리즘을 통과한 빛과 비슷하다. 하나의 프리즘을 통과한 빛이 다양한 색으로 분리돼 보이는 것처럼 한 권의 책에서도 다양한 생각을 들을 수 있다. 모임 진행 방법은 다양하다. 큰 방향만 맞는다면 나머지는 함께하는 사람들과 맞춰가면 된다." "읽기만 하는 것보다 노트에 적기 시작하면 좋은 문장이 머리에 더 깊이 각인된다. '손독서'가 '눈독서'와 병행이 되면 모임이 더 즐거워진다." "읽기 모임에서는 엄밀히 말하면 책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책을 읽은 사람에게 집중한다. 책을 ..
최진영<해가지는 곳으로> 대전독서모임 산책 후기 "미루는 삶은 끝났다. 사랑한다고 말해야 한다."-100쪽, 소설속 등장인물 '류'의 말- 라푸마둔삼점 2층에서 열린 '제79회 대전독서모임'에서 최진영의 소설를 함께 읽었다. 이 소설은 인류 문명이 거의 멸망한 뒤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장르에 속한다. 이 소설은 바이러스가 창궐한 절망적인 세계에서 생존해나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 안에서 그들의 삶을 지속시키는 힘은 '사랑'이다. 사랑이라는 희망의 불꽃을 비추며 주인공들은 어둠을 헤쳐나간다. 그중에서도 관심이 가는 인물은 '도리'와 '지나'다. 소설을 읽다보면 도리와 지나의 키스장면이 나온다. 당연히 남자와 여자의 키스장면인줄 알았다. 그러다 남자인 줄 알았던 도리가 여자인 걸 알고 좀 놀랐다.^^; 그럼에도 소설속 도리와..
제78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박범신 <유리> 제78회 독서모임 산책-박범신 일시 : 2월 19일(월) 오후 7시 30분장소: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산책참가비 : 5,000원
제77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 김애란 <바깥은 여름> 제77회 대전독서모임 산책 선정도서 : 김애란의 소설 일시 : 2018.1.15(월) 오후 7시장소 : 라푸마둔산점 2층 여행문화센터 산책참가비 : 5,000원
2017 독서노트(81)2018 20대 트렌드 리포트, 아재의 뇌가 말랑말랑 2018 20대 트렌드 리포트. 30대가 되니 의무적으로 읽어야할 것 같은, 이 느낌적인 느낌은 무엇일까. 점점 멀어져가는, 안개처럼 사라져가는, 담배연기처럼 흩어져버리는 시간을 붙잡고 싶은 찰나. 이 책을 펼쳐들었지. 수박바를 좋아하는가? 본인의 취양대로 새로운 조리법으로 즐기는 사람을 '모디슈머'라 부른단다. 수박바의 초록색 부분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어느 모디슈머의 제안에 따라, 초록색이 많은 수박바가 출시되었다. 결과는 선풍적인 인기. 물론 30대 아재인 나는 이게 나온지도 몰랐다. ㅋㅋ. 이거 끌린다. 휴식 마케팅. 여의도 CGV는 점심 시간에 푹신한 시트가 놓인 프리미엄관에서 90분간 잠 잘 수 있는 '시에스타 서비스'를 제공한단다. 이런게 있었어? 내가 다니는 직장 꼭대기에도 이런 극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