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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10

독서노트(680)매거진B 부산 가고싶은 곳 리스트 매거진 B 부산 편을 읽었다. 부산은 바다와 섬, 육지가 파도처럼 역동적으로 꿈틀대는 도시다. 그 안에 문화와 사람, 공간 역시 이야기를 품고 있다. 매거진 B에는 부산의 문화와 숨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장소들이 소개됐다. 그중 몇 군데를 기록해본다. https://naver.me/FlJ24EFi 겐츠베이커리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219 · 블로그리뷰 135 m.place.naver.com https://naver.me/xtWHHejk 모모스커피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857 · 블로그리뷰 2,512 m.place.naver.com https://naver.me/Gw5EDenE 삼진어묵 본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6,439 · 블로그리뷰 1,875 m.place.naver.com .. 2023. 10. 9.
부산광역시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 부산광역시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공고문입니다. 전세형 공공건설임대주택은 정부의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20.11)」에 따라 공실주택을 전세형으로 전환하여 공급하는 주택입니다. ▪ 이 주택의 입주자 모집공고일은 2021.08.17(화)이며, 이는 입주자격 판단기준일이 됩니다. ▪ 금회 모집 단지는 부산광역시·울산광역시·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 요건만을 입주자격으로 합니다. (소득, 자산기준 적용배제, 단독세대주 신청면적 제한 없음. 단, 소득수준에 따라 임대조건이 상이하오니 3.임대대상 및 조건(2p)을 참고바랍니다.) ▪ 본 모집은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하나, 경쟁 시 [6. 입주자 선정기준 등(5p)]을 따릅니다. ▪ 본 모집 공고에 따른 입주자는 기본적으로 최초계.. 2021. 8. 18.
제1회 산복도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이 열리네요 「제1회 산복도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안내 산복도로 르네상스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과 소통하고, 산복도로 지역의 숨어 있는 스토리를 발굴하여 시민들이 기억하고 있는 산복도로와 관련된 장소, 인물, 사건 등의 이야기를 서로 나눔으로서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제1회 산복도로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아래와 같이 개최하오니 많은 참여 바랍니다. 1. 행 사 명 :「제1회 산복도로 스토리텔링 공모전」 2. 공모기간 : 2011. 9. 1. ~ 10. 15. (45일간) 3. 응모자격 : 국민 누구나(단체가능) 4. 공모내용  출품 자격 - 공모전에 출품, 수상한 내역이 없는 순수 창작물  공모주제 : 산복도로와 관련된 이야기 및 일화, 역사적 사건 등을 활용한 스토리텔링 - 산복도로의 역사성을 나타낼 수 있.. 2011. 8. 30.
내가뽑은 내일로 여행 베스트 사진 11선 지난 12월 30일에서 1월 4일까지 내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늘 그 사진들을 보며 또 한번의 여행을 떠났습니다. 그 때의 느낌과 생각들이 아스라히 지나가더군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을 뽑아 보았습니다. 이름하여 '내가 뽑은 내일로 여행 베스트 사진'. 그저 왠지 느낌오는 사진들로 뽑아 보았어요. 1위 통영 미륵산 정상에서 담은 어느 할아버님 한 할아버님의 뒷모습을 찍었습니다. 어딘가를 하염없이 바라보는 모습에서 왠지모를 세월의 무게를 느꼈습니다. 2위 마산에서 순천으로 가는 기차안에서 담은 할아버님. 이 역시 왠지모르게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만들더군요.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3위. 부산 태종대에서 담은 아이들의 생동감. 아이들의 생동감있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파도와 .. 2011. 2. 11.
[내일로 여행 닫는 글]마지막 여행지, 정읍 투영통닭 따뜻한 오마니 품속 6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드디어 마지막 여행지로 가려한다. 늦은 밤 순천역에서 익산역으로 가는 열차를 탄 후, 정읍역으로 향했다. 그 곳은 내가 26년 전에 떠나온 곳이다. 20년 이상을 그 곳에서 머물렀고, 대학교에 다니고 군복무를 하면서부터는 죄송스럽게도 뜸하게 들렸던 곳이다. 그 여행지란 바로 어.머.니. '어머니'라는 곳에는 수많은 강줄기가 흐른다. 그 강줄기는 바로 어머니의 눈물이 만들어 낸 흔적이다. 그래서 항상 마음이 아프다. 자연의 강은 소리내어 흐르지만, 어머니가 품고있는 강은 여간해서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숨죽여 우실 뿐. 자식으로서 어머니속도 모르고 그 얼마나 속을 썩였던가... 정읍역. 드디어 왔다. 아버지께서 마중 나오셨다. 무뚝뚝하지만 한편으로는 자식을 너무도 사랑하시는 아버지... 2011. 2. 6.
[내일로3일차]부산 태종대에서 파도와 놀다 1월 1일. 새해를 부산에서 맞이 하다니... 부산역 앞 여관에서 하룻밤을 잔 후 서둘러 일어났다. 부산시티투어 버스를 타러 가야하기에. 서두르지 않으면 선착순으로 탈 수 있는 투어버스를 못 탈 지도 모른다. 그러면 모든 여행계획이 틀어질테니 말이다. 역시나 시티투어 버스를 타려는 사람들로 붐볐다. 티켓값은 10,000원. 이 버스를 타고 원하는 여행지에 내릴 수 있다. 또 언제든 다음에 오는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가고싶은 곳으로 떠날 수 있다. 부산역에서 나와서 왼쪽방향에 정류장이 있다. 나는 태종대행 팻말 앞에 줄을 섰다. 시원한 바다를 보러 떠나는 사람들인가보다. 부산에 가면 꼭 태종대에 들려보라고 하기에 선택한 여행이다. 드디어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버스에 탔다. 40여분이 흘렀을까? 버스 .. 2011. 1. 23.
[내일로 2일차]단양 도담산봉과 함께 한 청춘의 순간  12월 31일 내일로 2일차. 경북 영주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오전에 단양역으로 가는 기차에 올랐다. 단양 8경중 하나인 도담산봉과 만나기 위해서다. 무궁화호 열차가 구불 구불 오솔길을 닮은 철로위를 달리고 있다. 20여분이 흘렀을까? 단양역에 도착해, 철로를 지긋이 바라본 뒤 역 안으로 들어갔다. 지금와서 보니, 역 앞의 기암괴석은 도담삼봉을 형상화하고 있는 듯 하다. 여행이 끝나고 사진을 들여바보면 놓쳤던 것들이 하나 둘 보이기 시작한다. 역 앞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단양군 내로 들어갔다. 단양군을 휩싸고 도는 남한강에 눈이 수북히 쌓여 아름다웠다. 군내에 내려 다시 택시를 타고 도담삼봉까지 갔다. 버스를 타고 가려고 했는데, 눈물을 머금고 택시를 탔다. 택시를 타면 한 15분 거리다. 아! .. 2011. 1. 20.
6일간의 내일로 기차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짧은 인사말] 안녕하세요. 전라도 남자,청춘,이야기캐는 광부 김기욱입니다. 6일간의 내일로 티켓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기차안에서 한해를 마무리하게 되었네요. 태어나서 이렇게 기차를 많이 탄 적도 없는 것 같습니다. 대전역에서 출발해 점촌역,단양역,풍기역,영주역,동대구역, 밀양역,삼랑진역,부산역,마산역,순천역에 들렸습니다. 문경새재, 단양 도담산봉, 영주 부석사 무량수전, 밀양 영남루, 삼랑진 밀양도서관, 부산 태종대, 통영 미륵산 케이블카와 동피랑 마을, 마산에서의 CBS 아나운서님과의 특별한 만남, 순천만의 절경까지 많은 곳을 돌아보고 만나고 왔습니다. 이젠 슬슬 여행기를 남겨야겠네요. 사진을 몇 백장이나 찍었는데 그안에 제 사진은 6장 정도 입니다. 혼자 여행가니 개인 사진은 안찍게 되더군요. ^^; 오.. 2011. 1. 5.
2010년 마지막 여행, 내일로 티켓 끊었습니다 엊그제 내일로 티켓을 끊었습니다.^^ 만 25세 이하이하이기만 하면 누구나 끊을 수 있는데요. 7일 동안 전노선의 새마을호, 무궁화호, 누리호, 통근 열차의 자유석 및 입석을 자유롭게 탑승할 수 있는 사랑스러운 녀석이지요. 저도 간신히 나이제한에 걸쳐 끊을 수 있었답니다. 12월 30일부터 1월 5일까지 여행을 떠날 계획입니다. 6박 7일이 될 수도 5박 6일이 될 수 도 있네요. 그동안 블로그는 스마트폰으로 댓글만 달아야 겠네요. ㅜㅜ 일단 코스를 이렇게 정해봤어요. 1. 여행코스는? 대전역 출발. 12월 30일(목) 경상북도 문경시 - 문경새재 탐방 12월 31일(금) 충청북도 단양시 - 단양 8경 돌아보기 1월 1일(토) 경상북도 영주시 - 부석사 무량수전 가보기 1월 2일 - 부산 시티투어(일) .. 2010.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