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클래식

한국영화속 비내리는 장면 BEST 5, 클래식, 8월의 크리스마스, 친구.... 요새 참 비가 많이 옵니다. 비가 오면 추억에 잠기기도 하고, 괜시리 우울해지기도 합니다. 그동안 봐았던 한국영화속 비내리는 장면도 떠오릅니다. 오랜만에 컴퓨터에 저장되어 있는 영화속 비내리는 장면을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 한국영화들이 제 가슴에 빗방울을 톡톡 떨어트리네요. 하나, 가슴 시리고 예쁜 추억이 담긴 투명한 비, 영화'8월의 크리스마스 정원(한석규 분)과 다림(심은하 분)이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을 절묘하게 담아낸 명장면입니다. 정원이 비에 젖은 다림을 위해 손수건을 꺼내주고, 한 우산 아래 서로 가까워지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내내 설레었던 장면이지요. 불치병으로 죽음을 앞둔 정원과 그를 점점 사랑하기 시작한 다림의 모습이 한 우산아래 슬프고 아름답게 표현되었던 것 ..
나눔이란 무엇일까? (대전사랑의열매주관 가족음악회에 다녀와서... ) 나눔이란 무엇일까? 11월 28일,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사랑의열매와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주관한 사랑의 가족음악회에 다녀왔다. 대전문화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진 이번 음악회엔 이색적인 풍경을 볼 수 있었다. 모두 왼쪽 가슴에 사랑의 열매 배지를 단 모습이 바로 그것이다. 다름 아니라 이번 음악회는 사랑의 열매 기부자와 그밖의 대전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인 뜻깊은 자리였다. 2009년 한 해의 기부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2010에도 그 나눔이 계속 이어지기를 염원하는 자리였다. 그곳에서 한 아이의 왼쪽 가슴에 달린 사랑의 열매 배지를 사진에 담아봤다. 그때 어린이들이 이 세상에 나누어 줄 수 있는 게 무엇인지를 생각했다. 그것은 바로 해맑은 웃음과 원대한 꿈이 아닐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