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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 닭날개인가 보다

    2010.01.22 by 이야기캐는광부

  •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인터뷰해보니.....

    2009.12.22 by 이야기캐는광부

  • 어머니는....달팽이......

    2009.12.17 by 이야기캐는광부

  • 어머니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2009.11.20 by 이야기캐는광부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 닭날개인가 보다

자식은 부모에게 있어 닭날개인가 보다 후라이드 치킨 날개를 맛소금에 찍어 먹어 본다. 닭이 태어나서 그토록 누리고 싶어했던 짜고 쌉싸름한 자유. 그 자유의 맛을 느껴 보려고 말이다. 닭이란 동물을 맨 처음 알게 된 것은 5살 때이다. 부모님은 내가 다섯 살 때부터 양계장을 하셨다. 노란 병아리들을 한 막사에 가두어 놓고 사료를 먹이는 게 부모님의 일상이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부모님의 하루는 닭을 닮아 있었다. 그때의 닭은 모이를 먹고 한번 하늘을 쳐다보고 다시 모이를 먹고 또 한번 하늘을 한없이 바라보았던 것 같다. 그렇지만 그들에게 하늘은 보이지 않았다. 그 하늘마저 자기들이 갇혀있던 비닐하우스에 가려있었기에. 때로는 가끔씩 길을 잃은 어린 참새 한 마리가 출구를 찾아 막사안을 이리저리 날아 다니기도..

강연리뷰 2010. 1. 22. 12:27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하고 계시는 어머니를 인터뷰해보니.....

부모님은 전북 정읍시 터미널 사거리에서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해 오고계십니다. 가게 이름은 '투영통닭'. 어제 집에 내려갔다가 닭과 참 질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어머니를 인터뷰 했습니다. 평소 자식이지만 어머니에 대해 너무도 잘 모르는 것 같아서 말이죠.(아버지는 배달가셔서 자리에 계시지 않았답니다.) ▲ 싸랑하는 오마니. 15년째 통닭가게를 운영해 오고 계신다. 어머니 눈을 바라보고 있으면 바로 닭똥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고, 그간 있었던 고생담을 듣고 있자면 제 가슴이 닭가슴살처럼 퍽퍽해집니다. 또 어머니의 손을 바라보고 있자면 가슴이 미어집니다. 어머니의 손등엔 뜨거운 기름에 닭을 튀기느라 수십번 수백번도 더 넘게 데인 자국이 남아 있기때문입니다. 그 두손으로 어머니는 15년동안 무를 직..

강연리뷰 2009. 12. 22. 19:24

어머니는....달팽이......

어머니....는 달팽이...... 자식 마음, 남편 마음, 시어머니 마음 집처럼 다 이고 간다..... 느릿느릿 잎사귀를 걷는데 옆집 아줌마 새벽이슬을 만난다 안 그래도 울고 있는데 이슬까지 더해지니 서럽다 아들에게 말한다 나도 엄마가 보고 싶다고... 그런데 달팽이 몸으로 어찌가랴 정읍에서 원주까지...... - 12.17 잠이 오지 않는 새벽녘 아들 쓰다 -

강연리뷰 2009. 12. 17. 04:31

어머니를 한 마디로 정의하면....

어머니는 몰래카메라다.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다 안다......ㅜㅜㅜㅜㅜ 이 땅에 몰래카메라가 발명되기 이전에 벌써 수백만대의 몰래카메라가 자신의 아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허튼 짓 하는지 안 하는지.....

스토리텔링연구/창작노트 2009. 11. 20.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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