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취업직장115

일하다 쉬는 시간에 보기,TED 강연 5개 1.로버트 해몬드, 버려진 고가철도에 공원짓기 뉴욕은 하이라인이라고 불리우는 맨하탄의 버려진 고가철도를 헐어버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다. 로버트 해몬드와 몇명의 친구들은 이렇게 제안했다. '고가철도를 공원으로 만드는건 어떻습니까? ' 그는 '하이라인의 친구들'이라는 단체를 설립하고, 아이디어를 행동에 옮기기 시작했다. 철거될뻔한 이 고철덩어리가 도시의 쉼터로 탈바꿈할줄이야! 2. 카밀 씨맨, 극지방 빙하의 잊혀지지 않는 사진들 사진가 카밀 씨맨은 빙산을 촬영해 오래된 얼음 덩어리의 복잡한 아름다움을 세상에 알리고자 했다. 환상적이고, 경이롭다. 나도 평생을 두고 한 가지 주제로 촬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카릴 씨맨의 작업은 고귀하고도 멋진 일이다. 3. 자넷 에힐만, 상상력을 실천하기 자넷 에힐만은 비전.. 2011. 8. 18.
[8월20일]과학꿈나무를 위한 지혜의 기부 강연회,무료 지혜의 기부 강연 신청하러 가기 2011. 8. 17.
직장인들에게 추천하고픈 15분 TED 강연 모음 ★★★★☆ 1. 제이슨 프레드, 사무실에서 일이 잘 안되는 이유 사람들에게 어디서 일을 해야지 잘되냐고 물으면. '사무실'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왜 사무실에서 일이 잘 안되는 걸까? 작장의 사무실에 들어가는 문은 믹서기와 같아서, 그 문은 여러분들의 하루를 박살내고 있다고 말하는 제이슨 프레드. 여기저기서 공감과 환호의 박수가 터져나온다.하하. ----------------------------------------------------------- ★★★★☆ 2. 마이크 로우, 모든 종류의 직업을 예찬하다 '더러운 직업들'이라는 디스커버리채널 인기 프로그램을 만들고 있는 마이크 로우. 그는 촬영중에 더러운 직업들을 가진 사람들을 만나면서 깨달음을 얻는다. 도로에서 차에 치인 짐승들을 치우는.. 2011. 8. 17.
꿈의 직장, 구글(google) 매력 탐구 구글을 아는가? 아마도 구글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계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새로운 가치와 이익을 창출하고 있는 구글. '사악해지지 말자'라는 사훈이 인상적인 이 창의적인 기업에 들어가고 싶은 이들은 많을 것이다. 전에 구글 코리아에 입사하게 된 김태원씨를 보면서 무척이나 부러웠던 적이 있다. 누구나 한번쯤은 꿈꾸는 신의 직장. 3대에 걸쳐 공덕을 쌓아야지 들어갈 수 있다는 구글. 최근 이 신의 직장을 다룬 내셔널 지오그래픽 다큐멘터리를 시청했다(다운로드 받아서^^;). 2010년 12월에 방영된 다큐인데, 보는 내내 구글 기업문화가 부러울 수 밖에 없었다. 다큐멘터리를 통해 구글의 매력을 훔쳐보기로 했다. 1. 구글 최초의 사원 구글은 한 해 100만통이 넘는 입사지원서를 접수한다.. 2011. 8. 16.
지금 꾸고있는 가장 황당무계한 꿈은 무엇입니까? /책속 싱어송 라이터 이상은씨의 질문 - '담다디'라는 노래로 스타가 되었던.../ Q : 지금 당신이 품고 있는 가장 황당무계하게 큰 꿈이 무엇입니까? 이십대는 자신이 성인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칼 융의 분석심리학적으로 보면 아직은 무의식 상태에 많이 빠져드는, 즉 어린아이같은 백일몽을 꿀 수 있는 나이입니다. 반은 의식이 발달한 어른, 반은 아직 아이라고 볼 수 있지요. 그래소 종종 미래의 비전을보곤 합니다. - 책, 225쪽, 이상은의 말 - 이상은씨의 이 질문에 대해 나의 생각을 적어보련다. 내가 꾸었던 꿈들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꿈'은 외로운 단어 나는 지금 20대다. 꿈이라....세상에 이보다 외로운 단어가 있을까? 꿈은 그 꿈을 꾸어주지 않는다면 세상에서 가장 외로운 존재다. 그 때 .. 2011. 8. 15.
인생의 조언자가 되는 8년 모은 어머니 편지들 2010년 써니 블로그 에디터 활동을 하며 쓴 콘텐츠입니다. 대학생 참여프로그램인 써니 블로그 에디터 활동은 제가 콘텐츠를 창조해 내는 데 많은 것을 가르쳐 준 활동입니다. 그 중 가장 애착이 가는 글을 여기 다시 옮겨 봅니다. 그 당시 이 글이 많은 추천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부모님 편지에 대한 추억을 담고 있어서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원문 : http://blog.besunny.com/422 어머니로부터 편지를 받으면 가슴 한 구석이 아려오고 찡합니다. 그 편지를 한참동안 들여다보다가 잉크가 번져있는 부분에 이르면, 혹시나 눈물자국이 아닌지 더 가까이 들여다 보게 되구요. 올해 대학교 4학년인(이제는 졸업반이 되었네요^^) 제가 고등학교때부터 어머니로부터 받은 편지는 30여통에 이릅니다. 아주 많.. 2011. 8. 13.
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에서 발견한 행복 7가지 이틀 전 샘터 지령 500호 축하기념, 주철환 PD의 행복콘서트 현장에 다녀왔다. 장소는 샘터 사옥 지하에 있는 파랑새 극장. 2008년도 가을, 샘터 대학생 명예기자로 활동하면서부터 지금까지 샘터와의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다. 2년만에 뵙는 기자님들과 2기 대학생 명예기자 친구들을 보니 무척 반가웠다. 충만이, 지윤이, 다혜, 이미현 기자님, 박혜란 차장님, 표세현 기자님, 김성구 대표님까지. 이게 대체 얼마만일까. 첫번째 행복, 소중한 인연들과의 재회 샘터사옥에 들어가니, 3기, 4기 대학생 명예기자 분들이 열심히 콘서트 준비를 도와주고 있었다. 생기발랄한 그 분들을 보고 있으니 옛 취재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다. 취재 울렁증을 이겨내고 첫 취재를 했던 분들의 얼굴이 하나 둘씩 스쳐 지나갔다. 더불어.. 2011. 8. 11.
함석헌의 시를 통해 진단해 보는 나의 인간관계 내가 좋아하는 시중에 함석헌 선생님의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라는 시가 있다. 고등학교 1학년때 처음 읽는 순간, '사람'이란 존재의의 소중함을 그 어느 때보다 크게 느꼈던 것 같다. 그리고 훗날 대학교 강의시간에 프린트물로 나눠준 종이에서 그의 시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두번째 짜릿한 만남이었다. 그 때 그가 시를 통해 던졌던 질문들을 다시 내 자신에게 던져보았다. 그대 그런 사람을 가졌는가? Q-1. 만리 길 나서는 길 / 처자를 내맡기며 / 맘 놓고 갈 만한 사람 / 그 사람을 그대는 가졌는가? 아직 결혼을 안 해봐서 어떻게 대답해야될지 모르겠다. 기족을 제외하고 친구중에 2~3명 정도 있다. 참 어려운 질문이다. 처자를 내맡기고 갈 만한 사람이라... Q-2. 온 세상이 다 나를 버려 / 마.. 2011. 8. 1.
[백수일기]개구리 물갈퀴 몇 십억년만에 인간의 손에서 물갈퀴가 자라난다..그렇게 믿고 있다. 2011.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