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라면 누구나 공허함을 품고 있다..쉽게 채워지지 않는...
인간은 알고보면 한없이 연약한 존재다...
인간은 또 한없이 외로운 존재다
결국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줘야 하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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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영역
외롭지않으려고 오늘도 사람과의관계를 좋게 유지하지않나 싶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외롭지 않기위해 서로에게 관심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요즘 신하균의 발연기 재미있게 보고있답니다ㅎㅎ
신하균의 명연기에서부터 발연기까지 저도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인간은 연약함,공허함, 고독함 다안고 사나봐요^^
브레인 잘 보고 있답니다.~~
독서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대전으로 이사를 오고 우울증이 찾아와서 블로그에 몰입을 하게 됐지요.
외로움도 우울증도 독서,영화, 블로그로 극복했습니다.
남편도 아들들도 저를 끔찍히 알고 있지만
제가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온 후 찾아온
제 자신의 인생에 대한 상실감은 무척 컸어요.
그러나 누구도 치유해줄 수가 없는 문제인 것을 깨달았지요.
최선을 다해서 키운 아들들에겐 여전히 미안한 부분이 많은 어미이고
가족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 남편도 가끔은 안스럽고 미안합니다 .
그래서 제가 하고 싶은 글쓰기 공부를 하기로 결심을 하고
서울로 다니고 있습니다.
뭔가 되기 위해서 라기 보다는
공부하는 과정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새로 만난 인연에 대한 호기심과 즐거움이 좋습니다.
인생은 결국 자기가 만들어 가고 가꾸고 누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제인생을 누릴 시간이 와서
그것만으로 행복합니다.
소설가가 되고 안되고는 차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때론 결과보다 과정이 더 행복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저는 지금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도 화팅 !!
기욱씨는 꼭 성공 할 사람입니다 ^^
공부의 과정을 즐기시고 계시는 모과님의 열정이 아름답습니다. 저는 대학교시절동안 공부의 과정을 제대로 즐기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즈음은 어떤 분야에 대한 전문가가 되고 싶고, 또 책읽는 것이 즐거워지고 있습니다.ㅎㅎ
제가 부족한 부분을 계속 채워가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저도 모과님처럼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훗날 제가 겪어왔던 과정자체를 진정으로 즐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뜨겁게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체워지지않는 공허함이 있는것 같아요.
열정적면서도 먼가 부족한 무엇.. 말로는 설명하기 힘드네요~ㅋㅋ
이건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기도 하네요 흑흑.ㅜㅜ
드러내 주는 드라마지요
요즘 저도 폭 빠져 잘 보고 있는 이유는
조카가 의사이고, (육사출신인데 사연이 있음)
제가 평소에 건강과 환자들에 대해 관심이 많다보니
처음부터 사극을 접고 보기 시작하였는데
이강훈분, 혹은 김상철 교수 등
드라마 속 주인공들이 연기를 너무 실감나게 잘 하더라구요.
특히 이강훈분 연기는 정말 신들린듯합니다.
내 곁에 있던 사람 영원히 있어 줄 것 같지만 절대 그렇지 않음을
몸소 체험한 저로서는 지금 내 주변 사람들에게 최선을 다하고자
늘 노력한답니다.
잘 해 드릴걸,,,허고 후회할 즈음엔
이미 그 사람은 곁에 없더군요.
광부님 참 오랜만에요
바쁜 한해를 보냈습니다.
2011년도 티스토리 우수블로그 선정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루고자 하는 뜻 올해는 꼭 이루시길요
비바리님도 우수블로거에 선정되셨던데 늦었지만 축하드립니다.짝짝짝.
조카분이 의사분이라서 더욱 공감가는 드라마이겠군요.ㅎㅎ비바리님의 댓글을 보며 소중한 사람이 영원히 곁에 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ㅜ
가까이있는 사람에게 잘하는 일,
제가 머리로는 알고있어도 그동안 늘 실천하기 힘들었던 대목이기도 합니다.
드라마 브레인 이강훈을 통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올한해도 대박나시고 항상 건강하세요.^^